[속보]래퍼 치트키 사망. (5층 주상복합에서의 실족사)

치트키라는 예명을 사용한 래퍼 정준혁 씨가 실족자로 짧은 생을 마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SNS를 통해 급속히 퍼지고 있는 래퍼 정준혁 씨의 사망소식에 대해 알아봅니다.

 

래퍼 치트키 사망

 

금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트를 통해 래퍼 치트키가 사망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해당 소식에 의하면 치트키는 전날 서울 상봉동 한 주상복합건물 옥상에서 SNS 영상을 촬영하던 중 추락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해당 사실은 치트키의 친구라고 밝힌 A 씨가 힙합 커뮤니티에 관련 사실을 알리면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

A 씨에 의하면 치트키가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일정 수에 도달하면 치트키가 옥상 가장자리에서 떨어지는 공약을 걸었고, 팔로워수가 목표치에 이르자 치트키는 떨어지는 흉내만 내려고 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5층 주상 복합에 올라간 치트키는 하지만 미끄러지면서 추락했고 119가 도착해 응급실로 갔을 때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고 합니다.

 

치트키 사망사실을 알리는 글(캡처)

 

 

래퍼 치트키는 누구?

고 정준혁(22) 씨는 치트키(ch1tkey)라는 예명을 사용했습니다. 그에 대해 최근 뉴스를 찾아봤는데 아래와 같은 기사 밖에는 없네요.

2003년생인 그는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한 래퍼로 지난해 래퍼 로볼프와 길거리 난투극을 벌였고 이 모습이 SNS로 퍼지며 구설에 오른 바 있습니다.